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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 바닥재, 조명 저녁에 2시간, 무이탄인데도 발리스네리아가 시골 마당 잡초 마냥 뽑아도 뽑아도 계속 번식한다.
처음 수초 키울 때는 이탄을 사용했었는데 중간에 공급을 끊으니 음성 수초랑 튼튼하고 키우기 쉬운 수초들만 살아남았다.
그중에서도 발리스네리아는 앞, 옆, 대각선 가리지 않고 런너를 늘려 자주 관리를 안 해주면 다른 수초를 가려버려 어항 내 애물단지가 되기도 한다.

외부 여과기 누수로 스펀지 여과기로 교체하려니 여과기가 들어갈 공간에 발리스네리아가 빽빽이 차서 많이 뽑고 길이도 많이 잘랐다.
붕어마름도 발리스네리아 못지않게 번식을 잘 하지만 바닥에 꽂으면 물위에 떠있을 때만큼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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