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파충류 키우기 6

크레스티드 게코 모프(morph) 할리퀸

텐저린 인스트림 할리퀸이라고 분양받은 녀석이다. 옆구리 (레터널)에 왕관 무늬 비슷한 게 있으면 할리퀸 그 왕관 무늬가 더 복잡하면 익스트림 할리퀸이라고 부르는데 이 녀석은 익스트림 할리퀸이 맞는 것 같은데 탠저린은 잘 모르겠다. 기본 색과 패턴에 밝은 오렌지색이 돌아야 하는데 파이어업이 꽉 올라와도 노랗기만 하다. 객관적으로 딱 정의 할 수 없어 모호하다. '옐로우 역할이라고 불러야 하나?' 크레스티드 게코는 괄약근이 상시 개방인듯하다 햄스터 마냥 손위에 올리기만 하면 똥, 오줌을 갈긴다.

크레스티드 게코, 레오파드 게코 사료 먹이기

도마뱀도 사람도 먹는 게 중요하다. 크레스티드 게코, 레오파드 게코로 파충류 키우기 입문 한 이유 중 하나가 도마뱀용 사료를 주 먹이로 키울 수 있어서였다. 지금이야 밀웜, 귀뚜라미도 아무렇게 만지지만 적응하기가 영 껄끄러웠었다. 문제는 준다고 다 잘 먹는 거는 아니다.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이지는 못한다 지금 키우고 있는 레오파드 게코는 여름에는 밀웜이나 귀뚜라미, 개어서 뭉친 사료 등을 그릇에 담아 두면 알아서 잘 먹어 손이 덜 가는데 겨울에는 그릇에 담긴 먹이는 거들떠도 안 본다. 알아서 그릇에 담긴 먹이를 먹지 않으면 살아 있는 밀웜이나 귀뚜라미, 뭉친 사료를 눈앞에서 흔들거리면 입맛을 다시다 먹는 겨우도 있는데 대부분 입맛만 다시 만다. 위 방법에서 먹으면 그나마 양반인데 너..

파충류 키우기 2022.12.05

크레스티드 게코 모프(morph)

크레스티드 게코를 두 마리를 키우는 내가 키우는 녀석들 모프는 알아야지 검색 위주로 알아보다 도통 모르겠어서 책까지 사서 보며 공부 중인데 영 헷갈린다. 신비의 섬 작은 멋쟁이 크레스티드 게코 ‘마니아를 위한 Pet Care 시리즈’의 제17탄인 『신비의 섬 작은 멋쟁이 크레스티드 게코』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이 선택한 『Crested Geckos』(Fox Chapel Publishers lnternational Ltd.) 원작의 크레스티드 게코 사육전문서다. 저자가 크레스티드 게코를 오랫동안 사육, 연구하면서 체득한 사육 노하우, 다양한 사육정보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써내려간 작품으로서 크레스티드 게코 사육에 대한 모든 것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신비의 섬 작은 멋쟁이 크레스티드 게코』는 ..

레오파드 게코 썬글로우

크레스티드 게코 2 마리, 레오파드 게코 1 마리 사육 중인 초보 파충류 사육자다. 4살 된 썬글로우 암컷도 두 번째 입양한 크레스티드 게코와 같이 데리고 왔다. 크레스티드 게코 두마리를 입양 하러 간 거였는데 예뻐서 충동적으로 크레스티드 게코 한 마리 대신 데리고 왔다. 게코라 빨판 같은 발가락일 줄 알았는데 레오파드 게코는 빨판이 없어 크레스티드 게코처럼 벽에 붙지는 못 했다. 야행성이라 조명이 필요 없는 대신 칼슘을 급여해 줘야하는데 겨드랑이에 칼슘을 저장하는 주머니가 있어 보고 관리해야 하는데 관리가 서툴러 주로 훌쭉하다. 생먹이(밀웜, 귀뚜라미)는 관리가 어려워 밀웜 위주로 주고 있다. 귀뚜라미는 관리가 너무 어려워 그냥 포기했다. 리빙박스 안에 계란판을 여럿 겹쳐 놓고 귀뚜라미를 사육 해보려 ..

크레스티드 게코 텐저린 익할 (텐저린 익스트림 할리퀸)

올해 초 크레스티드 게코 미구분 베이비 한 마리를 분양받고 뭔가 아쉬워 며칠 뒤 울진에서 군대 때문에 분양하는 2살 수컷 성체를 데리고 왔다 모프는 텐저린 익할이라고해서 그런가 하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2022.02.11 크레 기를때 사육장으로 가장 많이 쓴다고 해서 JIF 중 크기를 구입했는데 2살 된 성체에게는 개인적으로 작게 느껴졌다. 2022.02.23 밀웜, 슈퍼푸드, 귀뚜라미 다 잘 먹고 자율 급식은 성체라 그런가 알아서 잘 먹었다. 2022.03.02 적재형 사육장 보다 아크릴 사육장이 보기 좋아 바꿔주고 어설프게나마 테라리움처럼 꾸며봤다. 2022.03.03 2022.03.30 보이기는 좋지만 관리가 어려워 다시 적재형 사육장으로 변경했다. '늘 싸고 사료를 밞고 문질러 지저분...' 2..

크레스티드 게코 레드 달마시안

지방에 살다 보니 분양받기 쉬운 파충류는 마트에 가끔 들어오는 비어디 드래곤, 레오파드 게코뿐이었다. 크레스티드 게코를 키우고 싶은데 분양 받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 강릉이라 한 시간 운전해서 갔더니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어 가장 저렴한 미구분 한 마리를 데리고 왔다. '암컷이기를 바라며...' 2022.02.17 2022.02.23 2022.03.02 어설프게 테라리움도 만들어 보고... 분양 받을 때 모프가 익스트림 달마시안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옆구리에 무늬는 없고 레드 바이에 점있으니 레드 달마시안 아닌가 싶은데..' 2022.03.03 2022.03.12 2022.03.16 2022.03.21 2022.03.30 2022.04.11 테라리움이 보기에는 좋은데 관리가 어려워 적..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