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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살다 보니 분양받기 쉬운 파충류는 마트에 가끔 들어오는 비어디 드래곤, 레오파드 게코뿐이었다.
크레스티드 게코를 키우고 싶은데 분양 받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 강릉이라 한 시간 운전해서 갔더니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어 가장 저렴한 미구분 한 마리를 데리고 왔다.
'암컷이기를 바라며...'
2022.02.17
2022.02.23
2022.03.02
어설프게 테라리움도 만들어 보고...
분양 받을 때 모프가 익스트림 달마시안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옆구리에 무늬는 없고 레드 바이에 점있으니 레드 달마시안 아닌가 싶은데..'
2022.03.03
2022.03.12
2022.03.16
2022.03.21
2022.03.30
2022.04.11
테라리움이 보기에는 좋은데 관리가 어려워 적재형 사육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단순하게 계란판 은신처, 바 하나 정도로 계속 유질 할 듯싶다.
2022.12.01
성별이 궁금해 루페를 사서 봤는데 보고도 모르겠어 그냥 키웠는데 자연스레 땅콩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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